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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P/부하분산(LB)

[GCP] 부하분산(LB) 란

by aws-evan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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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P 부하 분산(Google Cloud Load Balancing)

Google Cloud Platform(GCP)에서 제공하는 부하 분산(Google Cloud Load Balancing, 이하 GCLB)은 글로벌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고가용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입니다. 이 글에서는 GCP 부하 분산의 기본 개념부터 구성 방법, AWS와의 차이점까지 실무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합니다.

 

GCP 부하 분산이란?

GCP의 부하 분산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글로벌 또는 리전 레벨 트래픽 분산
  • HTTP(S), TCP/SSL, UDP 트래픽 지원
  • 백엔드로 VM 인스턴스, GKE, 서버리스 제품(Firebase, Cloud Functions 등) 연결 가능
  • 자동 확장(Auto-scaling) 및 자동 복구(Auto-healing) 지원
  • Cloud CDN 통합 가능

 

GCP 부하 분산 구성 요소

GCLB는 여러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성 요소설명

프런트엔드 클라이언트가 접속하는 Entry Point (IP 및 포트)
URL 맵 요청을 라우팅할 규칙 설정 (경로, 호스트 매핑 등)
백엔드 서비스 실제 트래픽이 전달되는 대상 (VM, GKE 등)
인스턴스 그룹 백엔드로 연결된 VM 묶음 (Managed or Unmanaged)
방화벽 규칙 트래픽을 허용할 IP 또는 범위 설정

 

 

공개(외부) 부하 분산 시 주의점

GCP의 Global HTTP(S) LB는 Google의 프록시 인프라에서 백엔드로 트래픽을 전달합니다. 이때 VM 방화벽에서 다음 IP 대역을 허용해야 합니다:

  • 35.191.0.0/16
  • 130.211.0.0/22

이 IP 대역은 GCP의 프런트엔드 인프라가 사용하는 IP이며, 백엔드 VM의 방화벽에서 이 대역을 허용하지 않으면 트래픽이 차단됩니다.

 

 

공개(외부) 부하 분산 요청 흐름 이해 (외부 HTTP LB)

클라이언트 → GCP LB (글로벌 IP) → GCP 프록시 → 백엔드 VM (또는 GKE)
  • 외부에서는 LB의 Public IP로 접속하지만,
  • 백엔드 입장에서는 Google 프록시에서 요청을 수신합니다.
  • 따라서 방화벽에 Google IP 대역을 허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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